윈도우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해주는 “캡처 도구”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.
일반적으로 마우스 드래그 캡처 하고 싶은 영역을 선택한 후 이미지를 저장하는 방식입니다.
윈도우 10에 들어와서 캡처 도구도 더 발전해지고 있습니다.
자유형, 사각형 모드에서 창, 전체화면 캡처가 추가되어서 보다 다양한 캡처 방식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.
하지만 뭔가 2% 부족한게 사실인데요. 이미지 캡처를 비롯해 캡처한 이미지의 RGB색상까지 확인할 수 있는 “Snipaste” 앱을 소개하려고 합니다.
(개인 유저에게는 무료이며 사업자의 경우 유료 구매를 해야 합니다.)
설치 주소 : https://www.microsoft.com/ko-kr/p/snipaste/9p1wxpkb68kx?ocid=badge&rtc=1&activetab=pivot:overviewtab
앱을 설치한 후 F1 키를 누르면 캡처를 할 수 있고, F3키는 캡처한 이미지를 붙일 수 있습니다.
캡처시에는 캡처 지역의 색상표를 확인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드는 색상값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또한 캡처 하고 싶은 영역에 계층 구조별로 캡처 기능을 제공하는데 드래그를 통한 캡처보다 매우 깔끔한 캡처 이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.
<이미지 출처 – https://docs.snipaste.com/pro>
또한 캡처한 사진을 성격에 따라 그룹별로 관리할 수도 있습니다 .
사용자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환경설정도 제공해주고 있으며 캡처 후에는 캡처 이미지에 아이콘이나 선 그리기와 같은 이미지 편집기능도 제공하고 있습니다.
기타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시기 바라며 캡처를 자주 하시는 분에게 설치해 보시길 추천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