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SUS크롬북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신청을 한 결과 최신의 ASUS크롬북을 받아 체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
전임 학교에서 포인투랩에서 개발한 크롬북 25대를 구입하여 사용했었는데 구글계정만 있으면 크롬북을 바꿔가면서 다양한 교육활동에 사용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. 특히 구글 Gsuite 학교 계정을 발급해서 학년반을 가리지 않고 누구가 발급된 구글 계정으로 자신만의 교육용 노트북을 만들 수 있다것이 큰 매력이었습니다.
이번에 체험하게 된 ASUS 크롬북은 크롬OS의 장점을 기반으로 보다 추가된 기능들을 갖춘 제품입니다.
제가 받은 크롬북은 아래의 사양을 가지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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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CD 화면 패널이 포인투랩 때문에 화면 크기가 작아서 실망했었는데 이번 ASUS제품도 작다는 느낌을 받아서 다소 아쉬움 감정을 가지고 개봉을 해봤습니다.
조심스럽게 박스를 개봉하였습니다.
항상 새 제품의 박스를 뜯어 개봉한다는 것은 즐겁고 설레입니다. 두꺼운 박스로 흔들림없이 잘 포장되어 있고 크롬북은 하얀 천 포장지에 잘 포장되어 있습니다.
포장지를 잠시 벗겨두고 ASUS크롬북만의 외관을 관찰해 봅니다. GRAY색의 플라스틱 제질이 전면을 감싸고 있고, 생각보다 묵직한 무게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. 크롬북의 모서리와 측면은 충격 흡수에 용이한 재질로 감싸져 있어 학생들이 사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파손을 조금이나마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.
오른쪽 측면에서 전원 버튼과 볼륨버튼 USB-C 슬롯 1곳과 스마트 펜이 끼워져 있습니다.
왼쪽 측면에는 전원 케이블과 연결될 수 있는 USB-C 슬롯 1곳과 마이크로 SD카드 슬롯 1곳, USB-A 1슬롯, 이어폰 잭이 놓여있습니다. 최근에 추세에 맞게 USB-C슬롯을 용해 충전과 데이터 전송들을 모두 할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. 그래서 충전케이블도 USB-C타입으로 되어 있습니다.
USB-A 슬롯은 마우스를 연결하는데 사용한다고 하면 왼쪽보다는 오른쪽에 놓여있는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.
외장 악세사리들을 연결해 추가로 확장하는데 크게 부족함이 구성한 것 같습니다. 간단한 개봉기를 마치겠습니다.